네이버 애널리틱스 검색어없음 확인 방법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광고를 사용하지 않는 분은 안계실겁니다.

저 역시 스마트스토어 오픈 이후 실질적으로 광고비용을 들여 광고가 시작된 것이 거의 한달 가량 되었습니다.

광고를 통해서 유입을 늘려 구매전환이 일어나고 광고가 없으면 아무래도 구매전환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다른 광고보다는 네이버 광고를 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매일 상품을 등록하면서 모든 상품을 광고 소재로 등록 했습니다.

점점 네이버 통합검색을 통한 유입은 줄어들고 광고를 통한 유입이 많아지면서 (검색어 없음)의 늪에 빠지게 됐습니다.

내가 올린 상품이 여러개일 때 이 키워드를 알아야 어떤 상품이 상위노출이 많이 되는지 어떤 검색어로 유입이 잘 들어오는지 알 수 있고 주력으로 밀어줄텐데 말입니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 알 수 있기는 합니다.

방문페이지나 유입상세URL 등에서도 유추해볼 수 있지만 가장 정확한건 유입검색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키워드들을 알아보기 위한 네이버 광고 등록의 수정작업을 해줬습니다. 수정작업을 통해 유입검색어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면 노출수와 유입수를 늘리는데 훨씬 수월합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통한 유입검색어 날짜별 현황입니다.

4월23일 부터 4월 29일 까지의 7일간의 유입검색어를 보시면 검색유입합계 388건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검색어 없음 231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직후인 4월 30일 부터 5월 6일 까지의 7일간의 유입어에서는 검색유입합계 593건 중 검색어 없음이 8위로 현저히 떨어져 있고 유입수도 13건으로 줄었습니다.

이전보다는 확실히 내 상품 중 무엇이 상위노출이 잘 되고 있으며 구매자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잘 진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일주일간의 유입검색어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가지 상품이 순위권 내의 다른 검색어로 여러건 올라와 있을 수도 있고 각각의 상품의 메인 키워드로 잘 유입이 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하시는 것 말고도 네이버 광고관리 내에서도 직접적으로 이 상품이 어떤 키워드로 가장 많이 노출되고 있는지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각 상품의 키워드를 직접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하고 싶은 광고 소재를 클릭하셔서 아래 상세보기로 들어갑니다.

확장소재설정과 제외키워드 탭이 보이실텐데 제외키워드 탭으로 이동하셔서 제외키워드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그동안 노출된 검색어들이 나열됩니다.

어떤 검색어로 노출이 많이 됐는지 단번에 보여집니다.

여기에서 또 한가지 팁은 키워드들을 살펴보시면 구매를 위한 검색어가 아닌 정보를 찾기 위한 검색어를 통해 내 상품이 노출되어 광고비가 지출되고 있는 키워드들도 보이실 겁니다.

그런 키워드들을 왼쪽에 추가버튼 누르셔서 제외키워드로 설정해두시면 불필요한 키워드에 대한 광고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검색어 없음의 검색어를 알아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광고관리로 들어가시면 내가 지금 광고하고 있는 캠페인 이름들이 쭉 나열됩니다.

저는 여러개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설정을 변경하고자 하는 캠페인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클릭하시면 캠페인 노출수 추이와 캠페인 정보를 알 수 있는데 우측 상단의 수정을 클릭해주세요.

처음에 광고를 등록하실 때 설정했던 똑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고급옵션을 선택해주세요.

클릭해보시면 아래쪽으로 기간에 대한 설정과 추적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따로 설정하지 않으셨으면 보통 추적기능 사용하지 않음 으로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이제 자동 추적URL 파라미터 로 체크를 변경해주세요

여기에 체크하시고 저장 후 닫기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두시면 해당 캠페인 내의 등록된 소재 키워드 유입이 광고를 통해서 유입이 되더라도

검색어 없음이 아닌 실제 키워드로 인식이 됩니다.

며칠 전 비즈쿠폰이 발급이 됐는데 기본적으로 직접운영으로 광고를 하시면

전월에 지출된 광고비의 5%가 비즈쿠폰으로 발급이 된다고 합니다. 보시면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체크하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시간에 대한 사용과 효율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가장 큰 자산도 저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세상엔 시간이 많은 부자와 시간이 없는 부자가 존재합니다.

왠지 시간이 많은 부자는 계속 부자일 것 같은데 시간이 없는 부자는 부자이다가 말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는 만큼만 볼 수 있듯이 많은 정보를 다양한 시각에서 알아보고 내가 가잔 자산을 최소화하여 발현해 낼 수 있어야 시간이 많은 부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시에 시작하고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하지만 모든 과정이 다릅니다. 저 또한 많은 분들과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했고 제가 가고 있는 길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4차산업혁명에서 성덕이 되는 그날 까지

많은 분들이 가시는 길을 응원합니다^^